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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맞이하는 공룡?…직원 대부분이 '로봇'인 호텔

입력 2015-07-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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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데스크에서 웃고 있는 이 여성 직원, 감쪽같지만 로봇입니다.

옆에서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낸 이 공룡 직원도 로봇인데요, 객실까지 가방을 옮기는 포터 역할도 로봇이 맡습니다.

청소부와 경비를 제외한 대부분의 직원이 로봇인 이곳! 일본 나가사키현에 있는 '이상한 호텔'이라는 이름의 호텔인데요, 오늘(17일) 개장합니다.

첨단 로봇공학 기술을 선보이는 동시에 인건비를 아끼는 차원에서 만들었다는데요, 숙박비는 우리 돈으로 약 8만 3천원! 동급 호텔의 절반 수준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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