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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도 잊은 채…한밤중 해변서 상어 출산 도운 어부

입력 2014-05-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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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의 한 해변, 어두운 밤바다에서 어부들이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진귀한 경험을 했습니다.

2시간 반 동안의 사투 끝에 3.6m 짜리 망치상어를 잡았는데 알고 보니 이 상어, 출산 직전의 어미 상어였습니다.

졸지에 상어의 출산을 돕게 된 어부들.

20마리의 귀여운 아기 상어를 직접 받아냈는데요, 어부들의 재빠른 대처로 모두 무사히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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