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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 만점…시카고 이색적인 유리 전망대 '틸트' 개장

입력 2014-05-1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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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최대 번화가인 미시건 애비뉴에 자리한 존 행콕센터. 344미터, 무려 100층 높이의 건물입니다.

지난 10일, 이 건물 94층에 '틸트'라는 이름의 이색적인 유리 전망대가 문을 열었습니다.

유리 상자 모양의 발코니에 들어가면 전망대가 서서히 건물 밖으로 30도 정도 기울어지는데요, 300미터 발아래 시카고의 빌딩숲과 미시간 호수가 내려다보입니다.

어떤가요, 보기에도 정말 아찔하죠?

노약자는 조심해야 할 것 같은데요, 전망대 입장료와 탑승료 포함, 우리 돈으로 2만 3000원이면 이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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