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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남녀 계주 동반 우승…임효준 4관왕

입력 2019-03-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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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쇼트트랙 대표팀이 남녀 계주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임효준이 4관왕에 오르며 남자 대표팀은 다섯개 전 종목을 석권했습니다.

마지막 종목인 남녀 계주에서도 동반 금메달을 따내 선수 전원이 시상대 맨 위에 섰습니다.

코치 폭행 피해 등으로 좋은 컨디션이 아니었던 심석희도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첫 번째 주자로 나서 금메달을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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