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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서울 택시, 불친절 땐 최대 5만원 환불

입력 2015-06-0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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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택시, 불친절 땐 최대 5만원 환불

앞으로 서울 지역의 법인 택시에서 불친절하다고 느꼈거나 길을 돌아가는 등의 방법으로 과다한 요금을 요구받았을 때, 신고를 하면 요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서울법인택시조합은 신고 내용을 확인한 뒤 불친절은 최대 5만원, 부당 요금은 차액을 환불하는 제도를 오는 8일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IC칩 없는 카드, 현금인출기 사용중단

내일(2일)부터 IC칩이 없는 마그네틱 신용카드로는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찾을 수 없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마그네틱 카드 이용이 내일부터 전면 제한돼, 현금 인출과 카드 대출 등 모든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밝혔습니다.

3. 터널 3중 추돌 유발…보복운전자 구속

터널 안에서 급정차를 하는 등 보복운전을 해 3중 추돌사고를 내고 도주한 40대 운전자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경남 창원지검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보복 운전의 전형적인 사례이고, 구호조치도 하지 않고 달아나 엄벌이 필요했다고 밝혔습니다.

4. 미 92세 여성, 최고령 마라톤 신기록

암을 두 차례나 이겨낸 92살의 미국 여성이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는 최고령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여성은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대회에서 한쪽 다리가 불편한 상황에서도 7시간 24분 36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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