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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백 미녀 에리카, 허공서 다리찢고 공중 돌기 '아찔'

입력 2013-03-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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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방송된 JTBC '미라클 코리아'에서 캐나다 퀘백에서 온 미녀 에리카가 아찔한 묘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몸매를 드러낸 흰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에리카는 허공에서 유연한 신체를 이용한 화려한 묘기를 선보였다. 하얀 끈 하나에 의지한 채 허공에 매달려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국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연기 도중 한쪽 다리가 줄에서 떨어지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기도 했다. 에리카는 '사고인 줄 알았다'는 MC들의 말에 "원래 이 공연 자체가 폭포에서 하는 공연이다. 위험을 감수하고 하는 공연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공중곡예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공중 곡예를 하면 물 만난 고기처럼 편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위험한 묘기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데는 끊임없는 자기 관리가 필수. 에리카는 "공연이 없어도 팔 운동은 하루 6시간씩 꼭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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