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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북부 토네이도 강타…인명피해 늘고 항공기도 결항

입력 2018-04-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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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북부 일대에 10개가 넘는 토네이도가 불어닥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루이지애나주에서는 이동주택이 토네이도에 휩쓸려 잠자던 2살 아이가 숨졌고, 아칸소주에서는 강풍으로 4명이 다쳤습니다.

미네소타주와 사우스다코타주 공항에서는 항공기 수백편이 결항된 가운데, 오대호 주변 주 지역에는 하루이틀 정도 더 눈보라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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