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최진혁 질투 "애도 낳았냐?"

입력 2014-11-18 10:1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최진혁 질투 "애도 낳았냐?"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주인공 백진희(24)와 최진혁(28), 이태환(19)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7회에서 최진혁(구동치 역)은 한층 친밀해진 백진희(한열무 역)와 이태환(강수 역)의 모습을 목격하고 질투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환은 샤워를 마치고 나온 뒤 백진희를 만났다. 상의를 벗고 있던 이태환은 부끄러움에 재빨리 옷부터 챙겨 입었다.

백진희는 "고생 많았죠"라고 다정하게 물었다. 이태환은 "아니다. 괜찮다"라고 답했다. 이후 백진희는 수건으로 이태환의 젖은 머리를 말려주며 "따지고 보면 선배들 잘못이 크다"고 억울하게 누명을 쓴 이태환을 위로했다.

이때 이태환이 백진희의 손길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목격한 최진혁은 백진희를 향해 "너는 어떻게 같이 있기만 하면 살림을 차린 그림이냐. 벌써 애도 낳았냐"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재미있어요"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최진혁 멋있어"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백진희랑 잘 됐으면 좋겠다"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드라마 무슨 내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관련기사

2015년 공휴일 66일, 황금연휴는 '설날'…"너무 기다리진다" 토이, 정규 7집 '다 카포' 음원 차트 점령…"추위 녹이네" 송은채, 어우동 변신…포스터 속 모습 보니 "강렬하네" 홍은희 눈물, 아버지 없이 치른 결혼식 "제일 큰 불효" 초아 애교, 요염한 고양이 흉내…신동엽 "보기 좋네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