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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채, 어우동 변신…포스터 속 모습 보니 "강렬하네"

입력 2014-11-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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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채, 어우동 변신…포스터 속 모습 보니 "강렬하네"


'송은채 어우동'

송은채(28) 주연의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감독 이수성)이 12월 개봉을 앞두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강렬한 색감으로 강렬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특히 송은채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거문고를 연주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송은채 주연의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은 미모를 지닌 한 여인이 남편에게 상처받은 후 '어우동'이라는 이름의 기녀로 변신해 복수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영화는 실제 종친이자 명문가 여성으로 숱한 남성들과 스캔들을 일으켜 조선시대에 큰 파장을 일으킨 실존 인물 어우동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어우동 역에는 최초로 사극에 도전한 송은채가 맡았다. 어우동의 남편 이동 역에는 백도빈이, 어우동을 향한 순애보적인 사랑을 선보이는 무공 역에는 여욱환이 캐스팅 됐다.

송은채 파격 변신에 누리꾼들은 "송은채가 누구지?" "송은채, 파격적이네" "송은채, 재미있을까?" "송은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어우동'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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