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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진영 "'공기 반 소리 반'은 말할 때 목소리"

입력 2015-05-05 23:28 수정 2015-05-0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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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JTBC '뉴스룸'에서 '공기 반 소리반'에 대해 설명했다.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최근 싱글 앨범을 발표한 21년차 가수 겸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진행 된 뉴스룸 인터뷰에서 손석희 앵커는 가수 박진영에게 '공기 반 소리 반'에 대해 질문하자 박진영은 "제 색깔이 아니라 기본기와 관계된 문제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공기 반 소리 반은 말할 때 목소리다. 말할 때 목소리 처럼 편하게 노래해야 성대가 안다친다"라면서 "짧은 노래를 할 때는 괜찮지만 가수 인생을 길게 보고 오래 노래를 하려면 그 발성을 유지해야 한다"면서 가수로서의 관리를 위한 부분임을 설명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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