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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자살 구타 대수롭지 않게 봐…원인 분류도 안 해"

입력 2014-08-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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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이지은 앵커가 정리한 내용 보셨는데요. 작년도 현역 입영자 중 심리이상자 2만 6,000명과 전과자 524명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서영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볼 텐데요. 서 의원은 작년 한해 동안 군인 범죄가 7,500건 넘게 발생했다는 자료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이 문제도 함께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 아들 둔 부모들 '입대 공포'…못 믿을 '군'

Q. 고3 아들 둔 엄마로서 이번 사건 어떻게 보나?

+++

Q. 음식 질식사 아닌 '구타 쇼크사' 가능성

Q. 군 인권센터 2차 폭로 "군 당국, 거짓말"
[서영교/새정치민주연합 의원 : 군, 가해자 이 병장 문제점 알고도 묻어둬]

Q. 폐쇄적 사법체계…소리 없이 묻히는 범죄들
[서영교/새정치민주연합 의원 : 군, 자살 구타 대수롭지 않게 봐…원인 분류도 안 해]

Q. '생명 위협' 군 가혹행위 5년 간 3배 증가

Q. 입대자 '자질 검증·관리' 제대로 되고 있나?

Q.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 기대감 별로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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