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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아시아나 기내면세점 담배 판매

입력 2019-06-19 07:40 수정 2019-06-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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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후 기반시설에 32조 원 투자

우리 나라 기반시설들이 197,80년대 주로 만들어져서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있죠. 송유관이나 통신구, 상하수관로 같은 오래된 시설들을 관리하기 위해서 정부가 32조 원을 씁니다. 2023년까지 매해 8조 원씩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2. 건설현장 임금직불제 시행

공공 건설현장에서 임금직불제가 오늘(19일)부터 전면 시행이 됩니다. 모든 공사에서 전자시스템으로 대금을 지급하는 게 의무화 되는 것인데요. 발주기관의 돈이 사실상 근로자에게 직접 전달되기 때문에, 건설사가 임금을 체불할 수 없게 됩니다.

3. 아시아나 기내면세점 담배 판매

아시아나항공이 24년 만에 기내면세점에서 담배를 다시 팔고 있습니다. 1991년 국내 최초로 모든 사업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었고, 1995년에는 세계 최초로 모든 노선을 상대로 금연 비행을 시행한 뒤 같은해 기내면세점 담배 판매도 중단한 회사였습니다. 다시 시작한 이유는 경영악화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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