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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친 근육풀고, 혈액순환 돕고 '맥주병 마사지' 굿!

입력 2012-07-10 16:35

휴가철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 예방엔 '의료용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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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 예방엔 '의료용 스타킹'


뭉친 근육풀고, 혈액순환 돕고 '맥주병 마사지' 굿!

낮기온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시작되면서 피서의 계절이 오고 있다. 설레는 휴가, 건강한 나들이를 위해선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강세훈 서울 SKY병원 원장은 JTBC 의학토크쇼 '닥터의 승부'에 출연해 장시간 비행을 계획 중이라면 의료용 스타킹을 챙기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강 원장은 "스타킹을 신으면 피가 안 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의료용 스타킹은 얘기가 다르다. 발목에서 위로 올라갈수록 압력이 줄어들고, 그 차이를 이용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적절한 마사지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맥주병 마사지도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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