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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황석정 "100명 중 99명 마음 먹으면 넘어와" 비법은?

입력 2015-06-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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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황석정 "100명 중 99명 마음 먹으면 넘어와" 비법은?


'힐링캠프' 배우 황석정이 100명 중 99명은 유혹이 가능하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황석정은 "100명 중 99명은 마음 먹으면 나에게 넘어온다고 했다더라"는 질문에 "사람은 마음 먹으면 다 할 수 있다. 여러 기술이 있는데 단순하게 쉽게 얘기해드리겠다"며 자신만의 '작업의 석정'을 공개했다.

이날 황석정은 4가지 비법을 소개했는데 자신만의 에너지를 찾는 것, 눈을 마주치는 것, 터치, 다른 남자의 칭찬하기 등이었다. 이어 김제동에게 직접 시법을 보여 그를 당황하게 했다.

황석정은 "경쟁자 여자들이 저보다 훨씬 아름답고 고혹적이고 지적이지 않나. 내가 여기서 매력적으로 보이려면 이들과 다른 에너지를 줘야 된다. 내가 어떤 에너지로 사람들에 매력적으로 보일 것인가 판단해야 된다. 그런데 같은 에너지로 경합하면 나는 쓰레기가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에너지를 나눠줄 때 공격적으로 나눠주면 안 되고 소박하고 담백하게 나눠줘야 저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않게 되고, 그 다음부터는 눈을 정확하게 마주쳐야 된다. 단 계속 마주치면 두려워하고 마주치지 않으려고 하는 듯 마주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는 황석정, 길해연이 함께 출연해 명품 조연으로 인정받기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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