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칼퇴근은 장나라?…김성주의 발언, 의도된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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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칼퇴근은 장나라?…김성주의 발언, 의도된 실수?

입력 2015-06-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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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칼퇴근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장래희망 칼퇴근과 저 양반 인삼이구먼의 1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버벌진트는 "칼퇴근은 80~90% 확신할 것 같다"며 이니셜 C를 언급했다. 이에 지상렬은 "장나라다"고 추정했고, 윤일상은 "칼퇴근은 정인 씨 목소리가 나오지만 정인 씨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연예인 판정단의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순간적으로 칼퇴근을 "장나라씨는…"라고 불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김성주는 이기찬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도 이기찬을 언급한 바 있어, 김성주의 발언을 놓고 누리꾼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