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선크림 사진 화제…'일본 공포영화 속 주인공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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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선크림 사진 화제…'일본 공포영화 속 주인공 보는 듯'

입력 2013-08-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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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선크림'

주원 선크림 사진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릉 바우길을 걷다'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성시경과 함께 주문진으로 향하던 주원은 피부를 위해 선크림을 발랐다. 그런데 선크림의 양 조절을 잘못해서 너무 많은 양을 바르다 보니 얼굴이 하얗게 변해 일본의 가부키 화장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주원은 "원래 선크림 잘 안 바르는데 채원 누나랑 서있으면 감독님이 카메라 화이트 밸런스가 안 맞는다고 하신다"며 선크림을 바르는 이유를 설명했다.

주원 선크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주원 선크림, 아기 귀신같아" "주원 선크림, 대박이다" "주원 선크림, 어쩜 이렇게 귀여워!" "주원 선크림, 방송보다 깜짝 놀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