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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분당 최고 시청률 5.2%! 평균 시청률 4.4% 기록

입력 2014-04-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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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주)퓨쳐원)의 5회 시청률이 4.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

31일 방송된 '밀회' 5회에서는 김희애(혜원 역)의 집에서 머물게 된 유아인(선재 역)이 박혁권(준형 역) 몰래 김희애와 밀회를 시작하며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나갔다.

한편 철없는 상속녀 김혜은(영우 역)은 어린 연인을 잃지 않기 위해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첼로 교수 양민영(인주 역)은 제자에게 가짜 악기상을 소개하는 등 재벌가와 음악계 이면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묘사해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특히 김희애의 도발적인 키스신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나도 김희애처럼 유아인 무섭게 혼내고 싶다.", "가슴 졸이며 보는 몇 안 되는 드라마.", "20분 본 것 같은데 벌써 끝이라니", "두근두근해서 가슴 멎는 줄. 밀회보다 심장마비 걸리겠다"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JTBC 월화드라마 '밀회'는 매주 월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밀회] 분당 최고 시청률 5.2%! 평균 시청률 4.4% 기록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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