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의 멈추지 않는 눈물, 공식 기자회견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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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박태환의 멈추지 않는 눈물, 공식 기자회견 내내…

입력 2015-03-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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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자회견'

금지약물을 복용해 국제수영연맹으로부터 자격정지 1년 6개월의 징계를 받은 박태환(26·인청시청)이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관광호텔 연회장에서 갖은 공식기자회견 중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박태환은 그 동안 제기돼왔던 의혹들을 해명하고 차후 국가대표 선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태환 기자회견에 누리꾼들은 "박태환,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박태환, 안타깝다" "박태환, 잃어버린 명예는 어떡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일간스포츠/박태환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