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방문한 이민호, 열애설 이후 인기? '문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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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방문한 이민호, 열애설 이후 인기? '문제 없어요'

입력 2015-03-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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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지난 26일 배우 이민호는 중국을 방문했다.

중국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을 위해서였다.

이민호가 톈진공항에 착륙하자마자 수많은 매체와 팬이 몰려들어 일대 혼란이 일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이미 '이민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오토바이 브랜드 신전략이 정식으로 공개되는 자리였다. 이벤트를 통해 참석한 팬, 관계자 1000명이 자리를 빛냈으며 이민호는 이 자리에 광고 모델로 참석해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선보였다.

톈진의 중국 홀에서 열린 뜨거운 환호 속에 하얀색 수트를 입고 등장한 이민호에 사회자가 "순백의 절대남신이 등장해 여자들의 비명소리로 회장이 떠나간다"라고 말하자 팬들의 환호성이 회장을 덮었다. 이후 이민호의 말 한마디마다 관객은 뜨거운 호응으로 남신의 방문을 환영했다.

또 차기작과 관련해 "계속해서 검토하고 있다. 가능한 빨리 팬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인사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민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인기 대단하다" "이민호, 수지와 열애설에도 문제없네" "이민호, 멋있어요" "이민호, 잘 생겼네" "이민호, 하얀색 수트가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일보 포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