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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메르스 피해' 자금 지원…최대 5억 신규 대출

입력 2015-06-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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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의 영향으로 병원이나 음식점, 관광업계 등이 타격을 입으면서 시중은행들이 자금 지원에 나섰습니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은 15일부터 메르스로 피해를 본 기업이나 소상공인에게 최대 5억 원을 신규로 대출해주고, 기존 대출은 만기를 연장하거나 금리를 인하해주기로 했습니다.

KDB 산업은행 역시 중소기업을 위한 긴급운용자금 천억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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