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김구라·이훈, 18끼 먹고 고속도로서 소화제 마신 사연

입력 2013-02-08 14:1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김구라·이훈, 18끼 먹고 고속도로서 소화제 마신 사연


각종 상품에 대한 위트 넘치는 사용기로 큰 인기를 끌며, 지난주에는 경부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해 색다른 재미를 주었던 JTBC '남자의 그 물건(이하 그 물건)' 설 특집이 이어진다.

이번 주에는 자기 집처럼 이용하는 김천, 아기자기함과 깨끗함이 어우러진 칠곡, 경부선의 마지막 하행 휴게소이자 최신식 시설이 인상적인 통도사까지 방문 후, 하루 종일 맛을 본 18인분의 음식들 중 '휴게소 음식의 최고봉'을 선정하여 전격 비교한다.

휴게소들의 탁 트이는 풍경과 유용하고 신기한 서비스, 거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먹음직스런 음식까지. 시청자들의 오감과 귀성길에 필요한 정보까지 충족시켜줄 종합선물세트 같은 꽉 찬 구성이 포인트.

김구라, 이훈, 이상민, 장성규 4명의 MC들은 휴게소 6곳을 방문해 휴게소 음식 TOP3을 맛보고 최고의 매출 음식을 가려본다. 네 MC들은 휴게소 음식을 비교하기 위해 총 18끼를 식사를 하며 마지막 휴게소에 다 달았을 때는 소화제투혼까지 불사하며 녹화에 임했다.

경부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BEST 중 '남자의 그 물건'이 선정한 최고의 음식이 공개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의 개념소비를 위한 까칠한 리뷰로 인기몰이 중인 JTBC의 신개념 예능 '남자의 그 물건'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관련기사

룰라 이상민, 내복바람으로 춤춘 사연은?! 김구라의 로봇 청소기 무한 애정 공세!…황당 스킨십까지 김구라가 독설 아닌 스킨십한 '남자의 그 물건'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