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남자의 그 물건' 두 번째 비교, 로봇청소기 최강자를 찾는다!
지난 주 스마트폰을 주제로 파격적인 실험과 거침없는 비교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그 물건'이 '로봇 청소기' 대해부에 나선다.
18일 저녁 11시 10분 방송예정인 '남자의 그 물건' 2회의 평가 제품들은 국내 중소기업 제품인 마미로봇사의 '뽀로'를 비롯해 대기업 엘지전자의 '로보킹'과 삼성전자의 '탱고', 그리고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로봇사의 '룸바'로, 총 4대의 로봇청소기를 전격 비교 해본다.
1회에서 선보였던 '남자의 그 물건' 만의 독한 실험들이 이어지는 게 포인트. 로봇청소기들간의 황당한 힘 대결부터 길찾기 대결, 흡입력 대결 같은 기본 성능테스트까지 재미와 정보를 담은 실험들이 이어져 방청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각각의 로봇청소기를 일주일동안 사용한 '남자의 그 물건'의 김구라, 이상민, 이훈, 톡식(김정우, 김슬옹) 5명의 MC들이 각자의 로봇청소기를 향해 펼치는 무한 애정 공세와 생각을 뒤엎는 사용법들도 웃음 포인트. 특히 김구라는 자신의 로봇 청소기와 황당 스킨십까지 보인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소비자들의 개념 소비를 위한 까칠한 리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의 신개념 예능 '남자의 그 물건'은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 10분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