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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갤럭시·아이폰·옵티머스·베가 엽기실험 해보니…

입력 2013-01-09 09:06

꿋꿋한 2G폰 유저 김구라, "스마트폰 맛 이제서야 알아"

변기에 투하, 오븐에 굽기, 트럭으로 밟기까지

11일 금요일 밤 11시 JTBC '남자의 그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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꿋꿋한 2G폰 유저 김구라, "스마트폰 맛 이제서야 알아"

변기에 투하, 오븐에 굽기, 트럭으로 밟기까지

11일 금요일 밤 11시 JTBC '남자의 그 물건'

김구라, 갤럭시·아이폰·옵티머스·베가 엽기실험 해보니…


2G폰을 고집하던 김구라가 스마트폰의 매력에 빠졌다.

김구라는 상품비교 버라이어티 JTBC '남자의 그 물건'에서 스마트폰 1주일 체험과 엽기 실험을 진행했다.

'남자의 그물건'은 매주 특정 주제의 상품에 대해 거침없는 실험과 재치 있는 리뷰를 통해 상품을 비교하는 버라이어티쇼로, 여운혁, 임정아 PD의 컴백작이다. 오는 11일 첫방송에서는 '스마트폰'을 주제로, 갤럭시노트2, 아이폰5, 옵티머스G, 베가R3를 비교했다.

2G폰을 고집하던 김구라는 처음 "스마트폰 기능은 다 없어도 되는 쓸데 없는 기능이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후 촬영을 위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사람들이 왜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들고 사는지 알았다"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리한 기능들이 많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각종 엽기 실험을 진행하면서 오븐에 구워지고 트럭에 밟힌 자신의 스마트폰을 보며 안타까워하고 경악했다.

'남자의 그 물건'에서는 실제로 자주 일어나는 실수 중 하나인 변기에 빠뜨리기부터 100도 오븐에 구워보기, 5톤 트럭으로 밟기 등 다양한 실험을 통해 최종 살아남는 제품이 뭔지 조사했다. 제작진은 방송에 나온 물건은 협찬받지 않은 것으로 기업체의 눈치를 보지 않았고, 거침없이 실험 가능했다고 밝혔다.

과연, 이런 엽기적인 실험에서 살아남은 국내최강 스마트폰은 무엇일지, 11일 금요일 밤 11시 JTBC '남자의 그 물건'을 통해 공개된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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