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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10억대 보이스피싱 총책' 전직 경찰 구속

입력 2017-07-2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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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억대 보이스피싱 총책' 전직 경찰 구속

전직 경찰관이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으로 활동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인천의 한 경찰서 형사로 근무했던 윤 씨는 2014년 1월부터 8월까지 금융기관을 사칭해 10억여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 578억 피해…청주 등 '재난구역' 기준 넘어

충청북도는 청주 등지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액이 계속 늘면서 578억 5000만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청주와 괴산은 특별재난구역 기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가계 대출금리 3.47%…기업보다 비싼 이자

가계 대출 이자율이 7년여 만에 처음으로 기업 대출 이자율보다 높아지면서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기준 시중은행의 가계 대출 금리는 3.47%로 기업 대출 금리 3.45%보다 높습니다.

4. 금속탐지기 설치 갈등…이-팔 '유혈 사태'

예루살렘 성지 출입구에 금속 탐지기를 설치하면서 생긴 갈등으로 이스라엘 경찰과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충돌하며 유혈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진압 과정에 팔레스타인 시위대 3명이 숨졌는데 이에 대한 보복으로 팔레스타인 남성이 이스라엘 일가족 3명을 살해해 갈등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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