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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 "저먼윙스 부기장 루비츠, 과거 우울증 앓아"

입력 2015-03-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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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난 저먼윙스 여객기의 루비츠 부기장이 과거 우울증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독일 현지 언론은 루비츠 부기장의 지인들을 인용해 루비츠가 조종 훈련을 받던 중 과중한 피로로 우울증에 빠진 적이 있으며, 6년 전에는 일을 잠시 쉬기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저먼윙스 모회사인 루프트한자의 CEO는 루비츠가 기술적, 정신적으로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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