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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60초 P.S.] 5·18 유족 두 번 울리는 가짜뉴스

입력 2017-05-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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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지영 아나운서도 팩트체크 얘기를 했지만, 오늘(18일) 더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내용이 5·18에 대한 가짜뉴스입니다.

북한군이 내려왔고 진압군은 방어만 했다…이런 황당한 내용에, 최근에는 유공자 자녀들이 가산점을 더 받아 공무원 자리를 싹쓸이한다는 말까지 퍼졌죠.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5월 광주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약속했습니다. 유족들을 두 번 울리는 가짜뉴스는 더이상 없었으면 하고요, 어디선가 잘못된 기사를 보시면 정치부회의에 바로 연락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저희 회의는 여기까지고요, 내일 오후 5시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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