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복부장의 60초 P.S.] '강남역 살인' 1년…지금은?

입력 2017-05-17 19: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년 전 오늘(17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한 여성이 살해됐습니다. 강남역은 추모와 성토의 글로 뒤덮였고 여성혐오는 사회적 이슈가 됐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요. 여성을 노리는 범죄는 여전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내놓은 대책들도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오늘 전국 곳곳에서는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제는 "내가 당할 수도 있었다"는 여성들의 목소리에 더 진지하게 귀를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제2의 희생을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찾아뵙겠습니다.

관련기사

[복부장의 60초 P.S.] 랜섬웨어, 결국은 '보안의식' [복부장의 60초 P.S.] '피아노맨'으로 변신한 푸틴 [복부장의 60초 P.S.] 미 부통령에 사과 요구한 소년 [복부장의 60초 P.S.] 오늘 입양의 날…'편견은 그만' [복부장의 60초 P.S.] '대한민국호 새 선장' 문재인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