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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60초 P.S.] 미 부통령에 사과 요구한 소년

입력 2017-05-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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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행사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팔에 얼굴을 맞은 소년이 끈질기게 부통령을 쫓아다니며 결국 사과를 받아내는 장면입니다.

잘못에 대해서는 당당하게 사과를 요구하고, 늦게라도 실수를 깨달으면 바로 사과하는 문화, 저는 이것이 민주주의의 작동원리가 아닐까 합니다.

글쎄요, 우리 같으면 부통령의 권위에 주눅 들었을 수 있고 또는 고위 공무원도 "너희 엄마 어디 계시니"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가정이지만요.

오늘(12일)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다음 주 월요일 오후 5시 10분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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