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복부장의 60초 P.S.] 어린이 공약? 어른 공약?

입력 2017-05-04 19:0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내일(5일)은 어린이날입니다. 대선 후보들 모두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예를 들면 어린이집 확대 공약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후보들의 공약이 출산과 영유아에 많이 집중돼 있는 데다 정작 어린이들을 위한 정책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결국은 투표권을 가진 어른들을 위한 공약이라는 겁니다.

아이들의 눈에 비친 세상이 좀 더 아름다울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만든 공약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어린이날인 내일은 평소보다 일찍인 오후 3시 50분에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관련기사

[복부장의 60초 P.S.] '세상을 바꿀' 당신의 한 표 [복부장의 60초 P.S.] '크레인 참사' 다시는 없어야 [복부장의 60초 P.S.] '벽보 훼손' 핑계도 가지가지 [복부장의 60초 P.S.] 오르는 물가…깊어지는 '한숨' [복부장의 60초 P.S.] 20대 청년 두 명의 '비극적 선택'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