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인터뷰] 전문가들 "거래소 폐지는 반대…제도화 통해 부작용 줄여야"

입력 2018-01-16 08:17 수정 2018-01-16 09:4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정부의 입장 발표 이후에도 가상화폐 규제를 둘러싼 찬반 논란은 여전히 가라앉고 있지 않습니다. 규제를 찬성하고 있는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와 규제를 반대하고 있는 이영환 차의과대학 경영대학원 부원장 두 전문가를 전화로 연결해서 양쪽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Q. 정부 '가상화폐' 입장 발표…평가는?
[김정식 교수/연세대 경제학과 : 낮은 수준의 규제…투기 잠재우기 쉽지 않아]
[이영환 부원장/차의과대학 경영대학원 : 거래실명제 통해 거래 투명화.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여야]

Q. 거래소 폐쇄안 유보한 정부…어떻게 보나?
[이영환 부원장/차의과대학 경영대학원 : 가상화폐 규제, 산업 뒷걸음질 치는 셈. 거래소 폐쇄 안 돼]
[김정식 교수/연세대 경제학과 : 익명성 가상화폐 부작용 고려해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자금세탁 방지·실명제 도입…정부, 가상화폐 규제 본격화 [단독|이슈플러스] '180만원 →1500원' 편법 거래소에 가상화폐 쪽박 속출 [이슈플러스] "가상화폐 규제 반대" 청와대 청원 15만 명 가상화폐 열풍 속 '가즈아'도 화제…외국인도 "GAZUA" 불안한 미래, 일확천금 꿈꾼다…가상화폐에 빠진 2030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