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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의 '사심방송'…치과 의사에게 던지는 질문들이

입력 2013-05-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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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 전진이 치과 의사를 향한 사심을 드러낸 질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진은 이날 방송에서 미각 테스트를 위해 찾아간 치과의 원장에게 엉뚱한 질문들을 던지며 눈길을 끌었다

전진은 처음부터 신화와 비슷한 또래의 김형일 원장에게 "외람된 질문이지만 건물이 원장님 것이냐"고 물으며 사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엉뚱한 질문은 계속됐다. 전진은 "많은 시술이 있는데, 가장 남는 장사가 뭔지 궁금하다. 원가를 알고 싶다"고 질문해 신화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당황한 김 원장은 "영업 비밀이라 말할 수 없다"며 웃었다.

전진은 이어 김 원장의 나이를 물었다. 김 원장이 "1979년생"이라고 답하자 "또래다"라며 반가워하던 전진은 "나도 치아를 해야되거든. 친해지면 좋거든. 호형호제 하는 사람한테 하는 게 편하지"라며 본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미각 테스트에서는 에릭이 1위, 이민우가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신화 멤버의 평균 미각은 일반인 평균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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