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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로 볼링을? 남자들만의 톡톡 튀는 실험 '폭소'

입력 2013-05-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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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로 볼링을? 남자들만의 톡톡 튀는 실험 '폭소'


JTBC '남자의 그 물건'의 4MC 김구라, 이훈, 이상민, 장성규 아나운서가 또 다시 기상천외한 실험들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남자의 그 물건' 녹화에서 여행의 필수품인 캐리어를 비교분석 한 것.

비교를 위해 선정된 제품군은 샘소나이트, 리모와, 투미, 엘르의 최고가 캐리어이다. 4MC는 각 캐리어를 직접 사용해보면서 핸들링의 용이성, 수납성 등을 평가하며 다양한 실험들을 진행했다.

지켜보는 사람들의 눈길을 끈 실험은 캐리어의 직진성(?) 테스트. 그 동안 '남자의 그 물건'은 생각하지 못한 기상천외한 실험들로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이번에는 캐리어의 직진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볼링에 나선 것이다.

실험을 진행하기 전 장성규 아나운서가 전문가로 함께 한 패션 에디터 원종명 기자에게 "이 실험이 의미가 있을 것 같냐"고 묻자 원종명 기자는 "사실 별로 의미가 없을 것 같다"고 대답해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4MC들은 "이게 바로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실험"이라면서 각자가 캐리어를 하나씩 맡아 볼링에 나섰다. 김구라가 원종명 기자에게 "기자님도 한 번 해 보시라"고 권하자 전과는 달리 원종명 기자가 기다렸다는 듯이 볼링에 나서 촬영현장의 모든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캐리어의 직진성 테스트 결과와 다양한 실험들을 통한 비교 분석결과는 오는 5월 20일 월요일 밤 11시 JTBC '남자의 그 물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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