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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전진, 여대생들 앞 내복입고 브레이크댄스 굴욕

입력 2013-05-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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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 앤디와 전진이 대학 캠퍼스에서 빨간 내복을 입고 브레이크댄스를 추는 굴욕 장면을 선보였다.

앤디와 전진은 지난회 방송에서 얻은 벌칙 수행의 일환으로 캠퍼스 내에서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였다.

빨간 내복을 입고 등장한 두 멤버를 위해 제작진 측은 바닥에 부상 방지용 장판을 깔아주는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두 멤버의 댄스는 자신감이 넘쳤다. '얼레리 꼴레리'라고 쓰인 빨간 내복을 입고 장판 위에 올라선 앤디와 전진은 음악에 맞춰 멋진 댄스를 선보여 대학생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전진은 내복을 입고도 고난도 동작인 '윈드밀'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화는 기발한 방식으로 미각과 시각, 촉각을 테스트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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