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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댄스선생님 변신! 열정적인 '다가와!'에 학생들도…

입력 2013-05-18 12:51 수정 2013-05-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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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이 댄스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오는 19일 방영예정인 JTBC '신화방송'에서는 각 레이스마다 시각, 촉각, 청각 테스트로 감각왕을 뽑아 손맛 주인공 어머니를 찾는 '엄마 찾아 레이스-감각의 제왕'이 방송된다.

이날 촉각왕을 뽑기 위해 경기도 양주의 한 댄스반을 찾은 신화는 특별한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댄스타임을 가졌다.

신화를 대표해 ‘댄싱머신’ 전진이 춤 선생으로 나선 가운데 싸이의 젠틀맨 노래에 맞춰 '시건방 춤'부터 본인의 솔로곡 '와'의 대표 안무 동작 '다가와 댄스'까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댄스를 선보이며 20여명의 학생들을 진두지휘했다.

특히 전진의 댄스 시범을 따라하던 한 학생이 '다가와' 댄스의 팔 동작 리듬을 제대로 타지 못하자 전진은 개인과외까지 불사하며 선생님으로서의 임무를 열정적으로 소화했다. 학생들 또한 평소 배우는 동작과는 다른 생소한 댄스에도 전진의 흥겨운 수업에 모두가 즐겁게 임했는데…

댄스 선생님으로 변신한 전진의 수업현장과 특별한 학생들의 정체는 5월 12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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