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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황당한 미각 검사에…'혹시, 몰래카메라 아니야?'

입력 2013-05-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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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황당한 미각 검사에…'혹시, 몰래카메라 아니야?'


신화가 황당한 미각 검사을 당했다.

오는 19일 방영예정인 JTBC '신화방송'에서는 손맛 주인공 어머니를 찾기 위한 ‘엄마 찾아 레이스’가 방송된다. 이날 ‘엄마 찾아 레이스’는 손맛 향상을 위해 각 레이스마다 미각, 시각, 촉각, 청각 테스트로 감각왕을 뽑아 어머니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첫 레이스에서 맛을 가장 잘 느끼는 미각왕을 뽑기 위해 치과로 간 신화는 미각 검사 뿐만 아니라 치아 상태까지 정밀하게 검사를 받았다. 특히 신화는 각종 검사를 받던 중 생전 처음 받아 보는 미각검사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미각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혀의 버섯 유두 수 측정과 침 분포 측정이 이뤄졌는데 이 과정에서 혀를 내밀어 정밀 사진을 찍거나 본인의 침을 뱉아 용기에 담아야 하는 등 생소한 검사가 계속되자 신화는 의사에게 ”무슨 과 나왔나?”, “자격증은 가지고 있나?”라고 물으며 의심하기 시작했다.

또 에릭은 몰래 카메라 아니냐며 주변을 경계하다가 본인 검사 차례에서 짓궂은 장난을 쳐 간호사를 정색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미각왕에 선정된 멤버는 본인이 버섯 유두수가 많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며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과연, 신화 중 맛을 가장 잘 느끼는 미각왕은 누구일지 신화의 미각 검사 결과는5월 19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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