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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김민율, 새로운 '국민 귀요미' 탄생

입력 2013-05-20 10:27 수정 2013-05-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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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김민율, 새로운 '국민 귀요미' 탄생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새로운 스타 한명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군.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에서는 다섯 어린이 주인공들의 형제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민율은 저녁 거리 구하기에서 윤후, 송지아, 송지욱(송종국 아들)과 함께 아우팀을 구성해 길을 나섰다. 이들은 지도를 보며 길찾기에 나섰지만 얼마 못가서 올챙이에 정신이 팔려 올챙이 잡기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율이는 사방팔방 다니며 온갖 참견을 하고는 형,누나들이 있는 곳으로 뛰어가는 순간 민율이는 길에서 외마디 비명과 함께 미끄러져 넘어지고, 눈물 대신 난데없이 '올챙이 송'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민율이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매료된 듯 엉뚱하고 귀엽다는 반응을 쏟아냈고,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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