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에서 떨어져도 멀쩡한 캐리어? 캐리어의 모든 것!
유난히 짧았던 봄을 뒤로 하고 부쩍 더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더운 여름날, 피서 준비를 위해 구매율이 높아지는 제품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핫한 아이템인 캐리어를 JTBC '남자의 그 물건'의 4MC 김구라, 이훈, 이상민, 장성규 아나운서가 전격 비교분석했다. 비교를 위해 선정된 제품은 샘소나이트, 리모와, 투미, 엘르 4가지 브랜드의 캐리어.
4MC는 각 브랜드의 캐리어를 직접 사용해보면서 각 캐리어의 기능들을 살폈다. 또 캐리어의 내구성, 방수성, 핸들링의 용이성을 '남자의 그 물건'의 트레이드마크인 각종 실험들을 통해 다양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다양한 실험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실험은 단연 캐리어의 내구성 테스트. 여행 중에 캐리어가 험하게 다뤄지는 일이 많은 만큼 4MC는 내구성을 알아보기 위해 극단적인 실험을 진행했다.
바로 10M의 높이에서 캐리어를 던져본 것. 각 브랜드의 캐리어가 10M의 높이에서 추락하는 모습을 본 MC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비교군으로 선정된 캐리어가 각 브랜드에서 최고가를 차지하는 제품이었기 때문.
캐리어의 충격적인 내구성 테스트와 다양한 실험 결과는 오는 5월 20일 월요일 밤 11시 JTBC '남자의 그 물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