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황철순, 폭행 사건 연루…SNS에 "기자 참 무섭다"

입력 2015-05-19 10:2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황철순, 폭행 사건 연루…SNS에 "기자 참 무섭다"


'징맨' 황철순이 폭행 사건에 연루돼 화제가 되고 있다.

'코미디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약중인 황철순이 자신의 SNS를 통해 폭행 사건 보도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황철순은 폭행사건 보도와 관련해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자 참 무섭다. 사건 정황은 쏙~ 빼고 그걸 단독 보도라고 구미가 당기게끔 예술로 기사 쓰시네"라며 보도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이어 "통화로 그렇게 얘기했는데 앞뒤 다 자르고 없던 환경과 분위기도 나오고 뭐? 술집에서 옆 테이블과 시비? 참내…시나리오 작가출신인가"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한매체는 피해자의 인터뷰와 함께 황철순의 폭행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철순은 시비 끝에 박 씨를 폭행했고, 박씨는 눈 주위 뼈가 함몰돼 6주 동안 병원 치료를 받았다.

한편, 황철순은 2010 라스베가스 월드 챔피언십 보디빌딩 라이트급 세계 챔피언, 2012 머슬매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프로 세계 챔피언 등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서 우승한 트레이너다. 그는 '코미디 빅리그' 등 각종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슈퍼맨' 정승연 판사 화제…송일국, 청혼 스토리도 눈길 '복면가왕' 배다해 이긴 클레오파트라, 정체는 김연우? 성년의 날 유래는?…정의는 나라마다 제각각 "기성용 수술, 남은 경기 못 뛴다"…예상 복귀 시점은? '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 깜짝 출연…송일국 '아내 사랑'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