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행진 '마녀사냥', 페이스북 팬 12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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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행진 '마녀사냥', 페이스북 팬 12만명 돌파

입력 2014-02-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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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페이스북이 팬 12만 명을 돌파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페이스북(www.facebook.com/jtbcwitchgirl)페이지가 개설 7개월 만에 '좋아요' 12만 명을 돌파했다. 개설 이후 하루에 약 600명의 팬이 증가된 수치로, '마녀사냥'이 본격적으로 방송된 이후에는 매일 약 1,000여 명 이상 '좋아요'를 누르며 팬들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7월 개설된 '마녀사냥' 페이스북은 프로그램 특성에 맞춰 마녀가 반말로 이야기 하는 듯한 독특한 콘셉트로 시청자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운영되고 있다. 또한 미공개 영상, 발렌타인 데이 단체 본방 사수 이벤트 등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8월 2일 첫방송된 '마녀사냥'은 지난 17일 3.7%(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월, 네이버N스토어(디지털 콘텐트 통합 스토어)에서 공개한 다운로드 부문 '방송 TOP100'순위(1월 13일 기준)에서 1위에 올랐다. 또한, 김난도 교수의 저서 '트렌드 코리아 2013'에서 '그린라이트'가 2013년의 대표신조어로 꼽히기도 했다.

MC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 허지웅과 시청자들의 솔직 담백한 연애 이야기로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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