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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공군, 반군 지역에 폭탄투하…민간인 15명 사망

입력 2015-07-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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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해외소식입니다. 시리아 공군의 폭격으로 많은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8일 저녁, 시리아 북부 최대 도시인 알레포의 한 거주지가 푹 주저앉았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장악 지역에 폭탄을 투하한 건데요. 이번 공격으로 임신부와 어린이를 포함해 민간인 15명이 사망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2011년,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이후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내전으로 숨진 사람이 22만명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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