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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버스 충돌, 60명 사상…정원 초과로 피해 커

입력 2015-07-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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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해외소식입니다. 파키스탄에서 버스가 충돌하면서 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가 시끌벅적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두 대의 버스가 충돌했는데요, 과속으로 달리던 버스가 추월을 시도하다 사고를 낸 겁니다.

한대는 완전히 망가져버렸는데요, 이번 사고로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정원보다 승객이 훨씬 많이 타고 있어서 피해가 더 커졌는데요, 파키스탄에선 버스 정원 초과가 빈번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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