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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살인 더위' 사망자 속출…최소 120명 숨져

입력 2015-06-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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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이어, 파키스탄에도 살인적인 더위가 찾아와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파키스탄, 사람들은 부채질을 멈추지 못하는데요. 시원한 물로 더위를 피해봅니다.

주말부터 파키스탄에 찾아온 살인적인 더위! 수도 카라치에선 낮 최고기온이 45도까지 올라갔는데요. 며칠째 계속된 폭염에 12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폭염 때문에 정전이 잦아지면서 주민들의 생활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기온은 점차 낮아질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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