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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진돗개 귀엽다고 뽀뽀하다 '악'…입술 물려

입력 2015-03-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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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이 진돗개가 귀엽다며 뽀뽀를 하려다 봉변을 당했습니다.

울산의 한 식당에서 고기를 먹던 이 남성, 식당에서 기르는 진돗개가 귀여워 입을 맞추려 다가갔는데요, 그 순간 고기 냄새를 맡은 진돗개가 이 남성의 입술을 물어버렸습니다.

윗입술이 2~3cm정도 찢어지는 상처를 입었는데요, 개가 귀엽다고 함부로 만졌다간 큰 일 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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