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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4천만 원 나무 시계 등장…'어디 하나 빠지는게 없네'

입력 2013-05-15 11:03 수정 2013-05-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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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4천만 원 나무 시계 등장…'어디 하나 빠지는게 없네'


나무를 이용해 손목시계를 만드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발레리 다네비치의 나무 시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고급 명품 시계 못지않는 정교함과 정확성 그리고 빼어난 디자인을 자랑하는 나무 시계는 동력을 발생시키는 금속 스프링을 제외한 기어, 톱니바퀴 모든 부품을 나무로 만들며 태엽을 감은 후 시계가 멈출 때까지 20시간을 작동하고 오차는 하루 5분에 불과하다.

총 제작기간은 7개월 정도이며 1,800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그런데 더 놀라운 건 나무시계의 가격인데 약10만 유료 한화 약 1억4천만원이라고 전해졌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발레리 다네비치 홈페이지의 '나무 부품 시계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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