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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짜리 아이 시장 당선 화제…일본 최연소 시장은?

입력 2013-05-1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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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짜리 아이 시장 당선 화제…일본 최연소 시장은?


네 살짜리 아이가 시장에 당선됐다?

장난이 아닌 현실이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네 살짜리 아이의 시장 당선 소식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은 11일(현지시간) 미국의 매체가 보도한 내용으로,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주 북부 도셋에서 보비 터프츠라는 이름의 네 살짜리 아이가 시장에 당선됐다.

네 살짜리 아이 시장 당선 이유는 제비뽑기로 알려져 있다. 22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도셋 마을은 제비뽑기로 보비 터프츠를 시장으로 선임햇다.

보비 터프츠의 시장 임기는 1년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지난 2009년, 당시 나이 31세 5개월의 최연소 시장이 선출돼 눈길을 끌었다. 시장선거를 통해 여당인 자민당 후보를 큰 표차로 누르고 시장에 당선된 구마가이 토시히토가 그 주인공.

쿠마가이 토시히토의 최연소 기록은 30세 이상이 선거에 나올 수 있는 일본 규정에 따라 당분간 깨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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