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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공식 입장 "구청 홀로 간 도경완, 완벽한 남편되려고…"

입력 2013-05-14 17:33 수정 2013-05-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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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공식 입장 "구청 홀로 간 도경완, 완벽한 남편되려고…"


장윤정이 또 한번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는 장윤정과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법적 부부가 되었기 때문이다.

장윤정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정씨와 도경완 씨가 지난 5월 8일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두 사람이 함께 혼인신고를 하러 간 모습을 누군가 본 것 인냥 기사화 됐지만 도경완 씨가 혼자 구청에 가서 등록을 한 것으로 확인했다" 고 밝혔다.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앞당긴 배경은 "최근 의도치 않게 가정사가 공개되어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윤정에게 법적으로 완벽한 남편으로서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자 장윤정과 가족을 설득해 진행된 일이다."고 밝히며 일각에서 제기된 임신설에 대해선 일축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혼이 인륜지대사인만큼 모두가 다 축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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