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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힐끗 보고 '드러눕는' 어설픈 자해공갈단…웃음만

입력 2015-03-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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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거리 한 남성이 차를 힐끗 보더니 그대로 쓰러집니다.

당황한 운전자, 일단 차에서 내리는데요, 더 황당한 장면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고개를 한번 들어 눈치를 살피더니 다시 누워버리는 이 사람, 팔에는 가방, 손에는 휴대전화를 쥐고 발연기를 이어가는데요, 어처구니없어하는 주인의 반응에 본인도 민망했는지 벌떡 일어납니다.

수준미달의 이 자해공갈 연기! 그저 웃음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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