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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박지성 본부장 선임…유소년 축구 지원

입력 2017-11-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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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는 16일 임시총회를 열고 박지성 전 국가대표 선수를 유스전략본부장에 선임했습니다.

이번에 신설된 유스전략본부는 유소년 축구 지원 등을 맡게 됩니다.

협회는 또 신임 박지성 본부장을 지원하기 위한 팀장급 인사도 발표했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젊고 능력 있는 사람들로 지원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다음 달부터 출근해 본부장 업무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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