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행 진출에…페루 '공휴일 선포'

입력 2017-11-17 10:3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함께 응원하며 환호합니다.

불꽃을 터뜨리기도 합니다.

페루 축구대표팀은 현지시간 16일, 수도 리마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하며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페루 정부는 본선 진출을 기념해 17일을 임시 공휴일로 선포했습니다.

페루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것은 1982년 스페인 대회 이후 36년 만의 일입니다.

관련기사

'유럽의 복병' 세르비아와 무승부…대표팀 분위기 반전 '통산 4회 우승' 이탈리아, 60년 만에 월드컵 탈락 '충격' '포지션 변경' 손흥민, 2골 맹활약…신태용호 '첫 승' 로드리게스 '위력 프리킥'에도…손흥민과 맞대결서 완패 신태용호 3기, '국내파' 대거 발탁…침몰 위기 넘을까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