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전직 걸그룹·모델 고용 '성매매' 적발

입력 2015-10-20 21:2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전직 걸그룹·모델 고용 '성매매'

전 걸그룹 멤버와 연예인 지망생 등을 고용해 고액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서울 강남의 고급 호텔에서 한번에 최대 150만원을 받고 주로 고소득 자영업자나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31살 박모 씨 등을 구속하고 성매매 여성과 성매수남 등 27명을 검거했습니다.

2. 검찰, 심학봉 전 의원 무혐의 처분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심학봉 전 의원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신고 여성 A씨가 '강제성이 없었다'고 진술했고 심 전 의원의 혐의를 입증할만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3. 공공기관 자판기, 탄산음료 '퇴출'

다음 달부터 공공기관과 지하철 역사 내 자판기에서 탄산음료 판매가 중지됩니다. 서울시는 탄산음료가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보고 현재 5백여 대에 달하는 자판기에서 단계적으로 판매를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4. 탑승객 '주먹다짐'…미 여객기 회항

미국에서 승객 2명이 여객기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바람에 여객기가 회항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8일 LA에서 샌프란시스코를 향해 출발한 미국 항공 여객기인데요. 기장은 이들 싸움으로 비행기가 비상사태에 놓였다고 보고 이륙한 지 1시간 만에 되돌아왔습니다.

관련기사

[뉴스브리핑] 어린이집 칫솔 세균 수, 변기의 10만배 [뉴스브리핑] 이산가족 상봉 이틀 앞…내일 속초에 [뉴스브리핑] 강남구청장, 민방위 참여 시민과 말싸움 [뉴스브리핑] 최문순 지사 "자기관리 소홀"…공식 사과
광고

JTBC 핫클릭